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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주지훈 출연확정 '사일런스', 이선균→김희원 캐스팅..10월 크랭크인


최재경 기자 |
붕괴직전 대교 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재난 영화 '사일런스'가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라인업을 완성하고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영화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가제)가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헌 김수안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10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김태우 김수안 박주현 박희본 문성근 예수정(왼쪽 위부터)/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제이씨이엔티 제이와이드컴퍼니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935 엔터테인먼트 눈컴퍼니 더블에스지컴퍼니 S&A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일런스'는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예기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일상의 공간이 한 순간에 걷잡을 수 없는 재난의 현장으로 뒤바뀌는 현실감 넘치는 설정을 바탕으로 실감나는 액션과 고난도 CG를 통해 구현될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한다.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260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김용화 감독이 다시 한번 제작자로 나선다.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배우 이선균은 필모그래피 사상 첫 재난 영화에 도전한다. 다리 한복판에서 딸과 함께 위급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 차정원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신과함께' '킹덤' 시리즈로 상승세를 달리는 중인 배우 주지훈은 도로 주변을 배회하며 일거리를 찾는 렉카 기사 조박으로 변신해 활약한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신의 한수 : 귀수편' 등 등장할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개성파 김희원은 프로젝트의 이송 업무로 다리 위를 지나던 '양박사'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여기에 관록의 연기파 배우 문성근과 예수정이 노부부 병학과 순옥으로, 유쾌한 매력의 신스틸러 박희본과 '인간수업'의 라이징 스타 박주현이 자매인 미란과 유라로 출연해 재난현장에 고립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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