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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픽]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 투샷
    영화 2020-08-03 10:05:39
    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마동석은 2일 자신의 SNS에 "작년 '이터널스' 촬영 당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이터널스가 모였을 때, 즐거웠던 기억”"라는 글과 함께 할리우드 스타들과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이터널스'는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적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는 내용의 영화다.마동석은 주인공 길가메시 역에 캐스팅됐으며 안젤리나 졸리와 리차드 매든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동하는 마블의 기대작이다.한편 영화 ‘이터널스’는 올 11월 6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여파에 내년 2월 12일로 개봉이 연기됐다.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놀런 신작 '테넷' 개봉 또 다시 '연기'
    연예 2020-06-26 21:17:45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테넷’이 또 개봉을 연기했다. 26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는 다음 달 말 개봉 예정이었던 ‘테넷’을 8월 12일 공개할 예정이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스파이들의 작전을 담은 첩보물.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인셉션’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새 영화로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당초 ‘테넷’은 7월17일에 맞춰 개봉을 준비해왔다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7월 말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워너브러더스는 보도자료에서 “극장과 보건 당국이 적절한 시점으로 판단할 때 영화를 개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기존의 관행에 따라서 개봉을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객들이 편한 시간에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주주에 개봉하고, 기준보다 더 오래 상영하는 등 새로운 성공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극장들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이후 대부분 폐쇄된 상태다. 애초 ‘테넷’은 7월 17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지난 15일 7월 말로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티모시 샬라메, 뉴욕을 사랑하는 남자 ‘개츠비'로 컴백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영화 2020-04-22 12:31:51
    티모시 샬라메가 낭만 뉴요커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은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 ‘개츠비’ 역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주) 현재 할리우드 감독들의 원픽으로 손꼽히는 그가 이번에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을 통해 낭만 뉴요커 ‘개츠비’로 돌아온 것. 뉴욕 출신인 ‘개츠비’는 주변 친구들과 달리 고전 영화와 클래식 재즈를 좋아하는 남다른 취향을 가진 인물이다. 다른 영화 속에 등장하는 트렌디한 느낌의 뉴요커들과는 대조적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것. ‘개츠비’는 봄비를 맞으며 오래된 담배 가게나 단골 호텔 피아노 바를 찾아가는 등 마천루 사이에 숨겨진 자신만의 장소에서 뉴욕을 즐기며 스스로를 위로한다. ‘개츠비’의 매력은 그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Everything Happens to Me’를 노래하는 장면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는데, 여자친구를 기다리며 자신의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는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장면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피아노 연주 실력을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 인연 ‘챈’과 우연히 만난 후의 ‘개츠비’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속마음을 ‘챈’과 주고 받으며, 설렘 모먼트를 연출하는 것. 티모시 샬라메 특유의 눈웃음과 제스처들이 더해진 ‘개츠비’의 반전 면모는 관객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지게 할 것이다. 한편 빈티지함을 사랑하는 ‘개츠비’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티모시 샬라메는 랄프 로렌 헤링본 자켓 하나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날로그의 낭만을 아는 뉴요커 ‘개츠비’로 변신한 그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티모시 샬라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강렬한 첫사랑에 빠지는 소년 ‘엘리오’로 분해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여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최연소 노미네이트 되었다. 뿐만 아니라 뉴욕 타임즈가 뽑은 2017년 10대 배우에 선정되었고 두터운 팬덤까지 형성했다. 이어 <레이디 버드>에서는 지적 허세로 가득한 소년 ‘카일’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뷰티풀 보이>에서는 한때 총명했지만 약물에 중독된 ‘닉’ 역을 맡아 삶이 피폐해지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선보여 세계 유수 영화제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 개봉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작은 아씨들>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따뜻한 소년 ‘로리’를 연기해 청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낭만 뉴요커 ‘개츠비’로 완벽 변신하여 올봄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할 티모시 샬라메를 만날 수 있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다크워터스’ 안방극장에서 봅시다..3일 오늘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영화 2020-04-03 09:19:57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충격 고발 실화 <다크 워터스>가 바로 오늘(3일)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영화 <다크 워터스>는 인류의 99%를 독성 물질 중독에 빠뜨린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을 폭로하며 전 세계를 뒤흔든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충격 고발 실화.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차지, “시의적절한 영화”(SU****), “영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엔딩”(오**)이라는 찬사와 함께 입소문 흥행을 일으켰다. 현재까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독성 물질 유출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알림과 동시에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전하며 분노와 공감을 자아낸 <다크 워터스>. 한편, 직접 제작까지 겸하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 뜨거운 열연을 펼친 마크 러팔로와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앤 해서웨이, <쇼생크 탈출>의 레전드 팀 로빈스, 드라마 [굿 플레이스], <미드소마>, <패터슨>으로 눈도장을 찍은 핫스타 윌리엄 잭슨 하퍼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앙상블이 추천 열풍을 더하며 장기 상영을 지속, 침체된 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이때, <다크 워터스>는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극장을 방문하지 못했던 안방 관객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현재진행형 실화가 선사하는 충격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주는 뜨거운 울림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크 워터스>는 4월 3일(금)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롯데시네마 VOD,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극장에서도 절찬 상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입장] '미니언즈2' 개봉 연기
    영화 2020-03-20 23:20:58
    영화 ‘미니언즈2’의 개봉이 연기되었다. 사진=유니버설픽쳐스 20일 유니버설픽쳐스 측은 “오는 7월 22일(수)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미니언즈2’의 개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부득이하게 연기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변경되는 개봉 일정은 추후 알려드릴 예정”이며 “‘미니언즈2’의 개봉을 기다린 많은 분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상황이 조속히 호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미니언즈2’ 제작진이 전한 공식 메시지도 전달했다. 제작진은 “프랑스 상황의 심각성으로 인해 파리에 있는 일루미네이션 맥 거프(Mac Guff) 스튜디오를 당분간 닫기로 하였다”며 “이번 결정은 프랑스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것으로 저희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미니언즈2’의 전 세계 개봉일인 6월과 7월 일정에 맞춰 영화를 완성할 수 없게 되었다”며 “이 심각한 위기 상황과 맞서 싸우는 동시에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저희의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미니언즈2’는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 수익 11억 달러를 돌파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니언즈’의 속편이다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니언들의 매력과 한층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다시 한번 ‘미니언 신드롬’을 예고한 ‘미니언즈2’는 7월 22일 개봉 예정이었다.다음은 ‘미니언즈2’ 제작진 공식 메시지 전문프랑스 상황의 심각성으로 인해 파리에 있는 일루미네이션 맥 거프(Mac Guff) 스튜디오를 당분간 닫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프랑스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것으로 저희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이로 인해 <미니언즈2>의 전 세계 개봉일인 6월과 7월 일정에 맞춰 영화를 완성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이 심각한 위기 상황과 맞서 싸우는 동시에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저희의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미니언즈와 그루가 돌아올 새로운 개봉일을 조속히 찾도록 하겠습니다.김주원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 ‘블랙 위도우’, 코로나19 세계적 확산에 개봉일 연기
    영화 2020-03-18 17:07:40
    영화 ‘블랙 위도우’가 개봉 일자를 연기했다.18일 ‘블랙 위도우’의 배급을 맡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4월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블랙 위도우’의 개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부득이하게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이어 “추이에 따라 개봉일은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라며 “‘블랙 위도우’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하루 빨리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즈니 측은 ‘뮬란’의 개봉을 연기할 때도 ‘블랙 위도우’의 개봉일만큼은 고수했으나 현재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국 등 해외 전역으로 번진 코로나19 여파로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을 선언했다. 이후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5일 “향후 8주간 50명 이상 모이는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해야 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의 AMC, 랜드마크 등 대형 극장들 역시 임시 휴업을 선택함에 따라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S 무비] 지금 극장가는 재개봉 열풍..'인셉션'부터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영화 2020-03-05 10:40:39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마스터피스를 다시 만난다. 스크린 첫 개봉 당시 관객들을 열광케 한 영화들이 잇달아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오며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인셉션>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그 주인공. 최근 극장가엔 재개봉 작품들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 1,2월에 개봉한 <인셉션>과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첫 개봉 못지 않은 흥행을 몰고 온 가운데,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오는 3월 12일 롯데시네마 단독개봉 소식을 알리며 흥행 바통을 이어 받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1월 2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재개봉하며 다시 한번 명성을 입증한 <인셉션>은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한계 없는 상상력이 빚어낸 SF 블록버스터이자 평단과 관객들이 인생 영화로 손꼽는 압도적 걸작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셉 고든 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톰 하디, 킬리언 머피까지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 속에서 2009년 개봉 당시 58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첫 개봉 이후 1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인셉션>은 연출, 각본, 캐스팅, 연기, 영상미, OST까지 시대를 막론한 완벽한 작품을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2월 26일 CGV에서 4DX로 관객들을 다시 찾은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성별, 연령 불문, 전 세계에 압도적인 팬덤을 지닌 <해리 포터>의 3번째 시리즈로 3학년이 된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 감독에서 탈출한 마법사 시리우스의 대결을 그린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이 4DX로 재개봉 당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데 이어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도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여전히 건재한 팬덤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렇듯 관객들의 기대와 호응 속에 재개봉한 영화들이 잇달아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오는 3월 12일 롯데시네마 단독개봉으로 또 한 번의 역사를 쓸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인도의 빈민가에서 자란 소년이 퀴즈쇼에 출전해 모든 사람의 예상을 깨고 최종라운드에 진출하자 사기죄로 잡혀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2009년 국내 개봉 당시 1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필람무비로 자리 잡은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해 8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그 해 골든 글로브 4개 부문 최다 수상, 비평가들의 만장일치 선택을 받는 등 전 세계 88개 영화상 석권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으로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았다. 영화는 <트레인스포팅> <28일 후> <스티브 잡스> <127 시간> 등을 연출한 대니 보일 감독의 작품으로 실제 인도의 인기 프로그램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퀴즈쇼를 인도 빈민가의 현실에 녹여냈다. 여기에 빈민가에서 태어나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자말’이 살아온 굴곡 있는 인생과 그가 운명처럼 만나게 되는 ‘라티카’와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는 각각의 퀴즈의 답으로 엮이며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호텔 뭄바이> <라이언> <무한대를 본 남자> [스킨스]로 얼굴을 알렸던 데브 파텔과 <라이프 오브 파이>로 유명한 이르판 칸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과 아카데미 주제가상, 촬영상에 빛나는 OST와 영상미는 관객과 평단 모두의 선택을 받은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선택을 받으며 진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셉션>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 이어 이유 있는 걸작으로 재개봉 열풍을 이어갈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3월 1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정의신 감독 ‘용길이네 곱창집’ 12일 개봉 확정..'기생충' 이정은 주연
    영화 2020-03-03 15:53:51
    연극계의 거장 ‘정의신’ 감독이 연출하고 <기생충>의 ‘이정은’ 배우를 비롯 연기파 배우들이 호흡한 영화 <용길이네 곱창집>이 3월 12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1969년 고도성장기 일본에서 곱창 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용길이네 가족을 통해 재일교포들의 삶의 애환과 희망을 그려낸 가족 드라마 <용길이네 곱창집>이 3월 1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제 강점기 이후, 오사카 공항 근처 판자촌에서 모여 사는 재일교포들의 녹록지 않은 삶을 들여다보는 <용길이네 곱창집>은 ‘정의신’ 감독의 레전더리 연극 [야키니쿠 드래곤]을 원작으로 한다. 연극 [야키니꾸 드래곤]은 일본에서 ‘아사히 공연예술상 대상’, ‘요미우리 연극상 대상, 연출상’ 등을 휩쓸고 국내에서도 선보이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작품. 본인의 레전더리 연극 [야키니쿠 드래곤]을 직접 영화화하며 처음으로 장편 영화 연출에 도전한 연극계의 거장 정의신 감독은 “재일교포로서 이들의 역사를 남기고 싶었고, 좀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영화로 만들게 되었다”며 <용길이네 곱창집>을 연출한 소감을 밝혔다.뿐만 아니라 <용길이네 곱창집>은 한?일 양국의 화려한 캐스팅도 눈에 띈다. 가장 먼저,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기생충>과 시청률 23%를 넘으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 잡은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내뿜었던 배우 ‘이정은’의 주연이라는 점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정은이 열연한 ‘영순’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시끌벅적한 집구석 때문에 매일 울화통이 터지면서도 그 누구보다 자식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로, 이정은은 다시 한번 그만의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를 비롯,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상호의 열연도 만나볼 수 있다. 그는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상태로 타지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재일교포로서의 애환을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영화의 진정성을 더할 예정. 동시에 <태풍이 지나가고>의 ‘마키 요코’, <백설공주 살인사건>,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이노우에 마오’, <명량>, <최종병기 활> 등 한국에서도 활동이 활발한 ‘오타니 료헤이’, <아이 엠 어 히어로> ‘오오이즈미 요’ 등 일본의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 또한 만나볼 수 있다.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용길이네 곱창집> 메인 포스터는 한일 양국의 연기파 배우들이 한 데 모여 시선을 사로잡는 데 이어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단란한 용길이네 가족과 함께 보이는 “가족과 함께 라면 그곳이 어디든 희망은 있다”라는 카피는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 이들의 모습을 예고한다. <용길이네 곱창집>은 용길이네 가족들과 곱창집 단골손님들이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소외감과 각자의 사연을 때론 유쾌하게, 때론 콧날이 시큰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코로나19 여파로 개봉 잠정 연기
    문화 2020-02-28 15:39:29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28일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측은 “3월 26일(목)로 예정되어있던 ‘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의 개봉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확산을 염려하여 내린 이같은 결정에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개봉 일정은 추후 재안내드리겠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안정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5일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측은 2월 19일로 예정되었던 개봉일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3월 26일로 한 차례 변경했다. 하지만 결국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한편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는 기존의 뮤지컬과 달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공연으로, 지난 해 런던에서 16주 한정 기간 동안 무대에 올라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웨스트엔드의 현장감과 오리지널 대작의 깊이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의 개봉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김주원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개봉일 4월로 변경.. 코로나 확산 여파
    영화 2020-02-24 10:45:40
    디즈니·픽사의 신작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이 개봉일 변경을 알렸다.‘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측은 24일 “3월에서 4월로 개봉을 변경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0(COVID-19)국내 추이에 따라 추후 개봉일 확정 고지를 안내드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 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 단 하루,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이후 디즈니·픽사가 선보이는 오리지널 작품이다. 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제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주목작...'온워드'부터 '도망친 여자' '사냥의 시간'까지
    영화 2020-02-21 17:01:58
    제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2월 20일(현지 시각) <마이 샐린저 이어> 개막작 상영과 함께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1일(현지 시각)까지 11일 간의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경쟁, 파노라마, 포럼, 제너레이션, 스페셜 갈라 등 주요 부문을 통해 초청 영화들이 영화인들과 만날 예정으로 디즈니·픽사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사냥의 시간>, <도망친 여자>, <더 로즈 낫 테이큰> 등 벌써부터 초청작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칸 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3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오늘 20일(현지 시각) 개막했다. 70회를 맞은 베를린국제영화제는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현지 시각) 11일 간 총 342개 작품의 상영이 진행된다.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을 가리지 않고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선택한 명작들에 벌써부터 대한민국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바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던 <업>과 <인사이드 아웃>의 뒤를 이어 오랜만에 디즈니·픽사의 오리지널 작품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것.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 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 단 하루,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 마블 대표 콤비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의 목소리 연기로도 이미 개봉 전부터 뜨거운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디즈니·픽사의 2020년 첫번째 오리지널 작품이라는 점이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다. 댄 스캔론 감독의 실제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디즈니·픽사만의 기발한 상상력과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어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개봉을 앞둔 한국 영화도 초청 되었다. 바로 <파수꾼>으로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윤성현 감독의 신작 <사냥의 시간>이 그 주인공.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까지 충무로 대표 청춘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과 열연을 기대케 하는 <사냥의 시간>은 2월 2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경쟁 부문의 초청작인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와 <더 로즈 낫 테이큰>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망친 여자>는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 영화인들을 만난 후 국내에서 올 봄 개봉 예정이다. 할리우드 대표 명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과 엘르 패닝의 열연으로 주목 받는 <더 로즈 낫 테이큰>도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으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다. 북미에서 3월 13일 개봉 예정으로 국내 개봉은 미정이다. 한편 디즈니·픽사의 터줏대감 스태프들이 대거 함께 해 <인사이드 아웃>, <코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일 디즈니·픽사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따뜻한 스토리와 감동을 기대케 하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2020년 3월 5일(목) 개봉한다. 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S 무비] '기생충' 열풍, 아카데미 11관왕 수상한 영화 '타이타닉' 소환..덩달아 화제
    영화 2020-02-13 18:17:34
    영화 ‘타이타닉’이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과 함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영화 ‘타이타닉’은 제 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 주제가상,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 등 11개 부문에서 수상해 역대 최다 수상작으로 기록되어 있다. 1997년 제작된 ‘타이타닉’은 아일랜드에서 뉴욕으로 향하던 세계 최고의 선박 타이타닉호와 그에 승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했다.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사랑을 담았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애절한 러브 스토리와 아름다운 선율의 OST,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전세계 관객의 마음을 울린 ‘타이타닉’은 개봉한 지 20년이 흐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관객들에게 인생 영화로 꼽히고 있다.영화 ‘타이타닉’은 2018년 2월,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서 재개봉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오늘(13일) OCN은 오전 10시 40분부터 영화 ‘타이타닉’을 방영했다.한편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4관왕을 차지하면서 아카데미 역대 수상작들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타이타닉’이다.김주원 기자 jungculture@naver.com
  • ‘다크워터스’ 마크 러팔로, 드라마 ‘기생충’ 송강호 역 캐스팅 물망 화제
    영화 2020-02-12 09:31:18
    <다크 워터스>의 주연 배우 마크 러팔로가 HBO에서 제작되는 드라마 버전의 [기생충]에서 송강호 역할에 캐스팅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다크 워터스>의 주연 배우 마크 러팔로가 HBO가 제작하는 미국 드라마 버전 ‘기생충’에 캐스팅될 가능성이 있음을 미국 주요 매체 콜라이더가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크 러팔로는 <어벤져스> <스포트라이트> <비긴 어게인>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다. 콜라이더에 따르면 아직 공식 협의는 시작되지 않았고 캐스팅을 이야기하기에 시기상조이지만, 봉준호 감독이 마크 러팔로에게 연락했으며 양측 모두 캐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마크 러팔로가 논의 중인 역할로는 송강호가 맡은 ‘기택’ 역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캐스팅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도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에, 마크 러팔로는 “기생충‘ HBO 시리즈에 합류하게 된다면 나도 영광일 것이다. 봉준호는 놀라운 감독이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은 대단했다”라며 봉준호 감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편, 뛰어난 연기력으로 아카데미에 3회 노미네이트되는 등 자타공인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마크 러팔로는 다양한 이력으로도 눈길을 끈다. 배우이자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그는 ’워터 디펜스(Water Defence)‘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여 깨끗한 물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의 에너지와 기후 변화 정책들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디어 프레지던트 오바마(Dear President Obama)>의 제작 및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영화 <다크 워터스>의 실제 사건이 보도된 ’New York Times Magazine‘의 나다니엘 리치 기사를 접하고 영화의 제작 단계부터 참여, 직접 토드 헤인즈 감독에게 각본을 보내기도 하는 등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영화 <다크 워터스>는 인류의 99%를 독성 물질 중독에 빠뜨린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을 폭로하며 전 세계를 뒤흔든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충격 고발 실화. 마크 러팔로는 <다크 워터스>에서 세계 최대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에 대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20년 넘게 끈질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변호사 ’롭 빌럿‘으로 완벽 변신해 역대 최고의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미국 드라마 버전 ’기생충‘ 주연 물망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크 러팔로와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충격 고발 실화 <다크 워터스>는 3월 개봉 예정이다.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호아킨 피닉스·르네 젤위거, 美 아카데미 男女주연상 수상
    영화 2020-02-10 14:25:16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르네 젤위거가 아카데미 남·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호아킨 피닉스와 르네 젤위거는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조커’, ‘주디’로 주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에서 세상에서 소외돼 악당이 되어가는 조커를 강렬한 흡인력으로 그려내며 코믹스 영화 주인공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올해 골든글로브 영화부문 남우주연상과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도 받았다. 르네 젤위거는 할리우드의 전설적 배우 주디 갈란드를 연기하며 생애 최고의 연기라는 평을 받았다. 아카데미 수상은 '콜드 마운틴'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래 2번째로, 여우주연상은 처음이다. 9일(현지시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호아킨 피닉스가 영화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EPA연합뉴스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페인 앤 글로리'의 안토니오 반데라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결혼 이야기'의 아담 드라이버,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 '두 교황'의 조나단 프라이스가 올랐다. 이 가운데 호아킨 피닉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아킨 피닉스는 "정말 감사하다. 제 동료 후보분들, 그리고 다른 분들보다 제가 낫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영화가 제 삶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영화가 없다면 제 인생이 어찌됐을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저희가 직면하고 있는 공통의 문제가 있다. 저흰 여러 가지 대의를 응원한다. 저에게 있어서 공통성이 그 대의"라며 "저희 중심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자연으로 들어가서 천연자원들을 사용하고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아무런 죄책감 없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사랑과 동정심을 가지고 있다면 변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아 이야기했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주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르네 젤위거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1939년 개봉)의 도로시 역으로 아역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미국의 배우 겸 가수 주디 갈랜드의 생애 끝자락을 조명한 전기 영화 ‘주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주디 갈란드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 역을 맡아 유명해진 전설적인 뮤지컬 스타다. 르네 젤위거와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은 ‘해리엇’의 신시아 에리보, ‘결혼 이야기’의 스칼렛 요한슨, ‘작은 아씨들’의 시얼샤 로넌, ‘밤쉘’ 샤를리즈 테론 등이다. 이날 르네 젤위거는 "이 영화에 함께하게 돼 자랑스럽다. 모든 스태프 정말 다 열심히 했다. 함께 갈랜드를 기릴 수 있었다"며 "작년에 주디 갈랜드에 대해 계속 대화를 나눴다. 성별, 문화에 관해 이야기하다 보니 상기된 내용이 있었다. 그는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 안에 있으며 우리와 함께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남성, 여성, 군인들 그리고 소방관들이 있다. 우리는 이런 영웅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우리가 하나의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주디 갈랜드는 살아 있는 동안 영광적인 삶을 누리지 못했지만 지금 우리가 기리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축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르네 젤위거는 "주디 갈랜드는 특별한 전설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포용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와닿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의 영웅인 갈랜드에게 이 상을 바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조조래빗’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수상 기념 브이 컷 대공개
    영화 2020-02-10 13:48:39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유쾌 발랄한 전쟁 영화 <조조 래빗>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을 비롯 스칼렛 요한슨,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토마신 맥켄지가 오스카 수상의 영광을 자축하는 브이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시작으로 제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 아카데미 시상식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해외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었던 <조조 래빗>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하며 마지막 축포를 터뜨렸다. <조조 래빗>은 상상 속 ‘히틀러’가 유일한 친구인 10살 겁쟁이 소년 ‘조조’가 집에 몰래 숨어 있던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이다. 전쟁의 참혹함 속 유쾌한 유머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는 <조조 래빗>은 앞서 제3회 할리우드 비평가협회, 제72회 미국 작가조합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 탄탄한 스토리를 입증하며 오스카 각색상의 유력한 수상자로 점쳐졌다. <아이리시맨>, <조커>, <작은 아씨들>, <두 교황> 등 쟁쟁한 경쟁 작품을 모두 제치고 큰 이변 없이 오스카 각색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조조 래빗>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조조 래빗>의 주역인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스칼렛 요한슨, 그리핀 데이비스, 토마신 맥켄지는 오스카 각색상 수상을 기념해 영화의 시그니처 포즈인 브이 컷을 공개, 숨 가쁘게 달려온 아카데미 레이스에서 얻은 값진 결과를 자축했다.오스카가 인정한 탄탄한 스토리에 극의 완성도를 살려주는 타이카 와이티티의 탁월한 연출력과 스칼렛 요한슨,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토마신 맥켄지, 샘 록웰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을 보여준 <조조 래빗>은 “인생영화 등극!! 스토리, 연기, 미장센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걸작”(CGV_UJ**1016), “두고두고 회자될 만한 좋은 연출”(CGV_계획인****),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은 전쟁과 이념을 그린 영화”(CGV_BS***B1),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장담한다”(CGV_한국의*****), “전쟁을 유쾌함으로 풀어낸 스토리도 좋았고 연기도 일품”(CGV_딥*크)라는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N차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2020년 최고의 인생 영화로 꼽히고 있다.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탄탄한 스토리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을 수상한 올해의 인생 영화 <조조 래빗>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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