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영화
  • [공식]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2021년 크랭크인...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캐스팅 확정
    영화 2020-08-05 08:32:47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 [감독: 엄태화, 제작: 레진스튜디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다. 2014년부터 레진코믹스를 통해 연재, 예기치 못한 재난 앞에 변해가는 적나라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 호평과 인기를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는 거대한 지진이 모든 콘크리트를 쓸어버린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아파트 안과 밖에 살아남은 이들의 사투를 그린다. <백두산>, <남산의 부장들>로 올해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배우 이병헌은 위기 상황 속 단호한 결단력과 행동력으로 ‘황궁아파트’를 이끄는 임시주민대표 ‘영탁’ 역을 맡았다. <내부자들>부터 <남산의 부장들>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놀라운 변신을 선보여 온 이병헌은 외부인들로부터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리더 ‘영탁’ 역을 통해 또 한번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캐릭터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년경찰>, <사자> 등 스크린에서의 활약에 이어 최근 [이태원 클라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배우 박서준은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영탁’의 눈에 띄어 발탁된 후 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민성’ 역을 맡았다. 성실한 남편이자 공무원이었지만 위기를 맞닥뜨리며 점차 대범하게 변화해가는 ‘민성’ 역의 박서준은 극단을 오가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줄 것이다. 2018년 280만 명을 동원하며 국민 첫사랑 열풍을 불러일으킨 <너의 결혼식>의 박보영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에서 ‘명화’ 역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다. ‘민성’의 아내인 ‘명화’는 간호사 출신으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다친 이들을 돌보는 따뜻하고 단단한 인물. 박보영은 인간미와 강인함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엔터테인먼트와 레진스튜디오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를 시작으로 대지진 이후의 세상,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기획 개발한다. 이는 각기 다른 스토리와 장르, 각 작품의 색깔에 맞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 첫 작품인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는 2021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S 픽]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 투샷
    영화 2020-08-03 10:05:39
    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마동석은 2일 자신의 SNS에 "작년 '이터널스' 촬영 당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이터널스가 모였을 때, 즐거웠던 기억”"라는 글과 함께 할리우드 스타들과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이터널스'는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적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는 내용의 영화다.마동석은 주인공 길가메시 역에 캐스팅됐으며 안젤리나 졸리와 리차드 매든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동하는 마블의 기대작이다.한편 영화 ‘이터널스’는 올 11월 6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여파에 내년 2월 12일로 개봉이 연기됐다.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 송중기 김태리 주연 '승리호' 9월 23일 개봉 확정..추석에 한 번 날아볼까
    영화 2020-08-03 09:59:45
    [공식] 송중기 김태리 주연 '승리호' 9월 23일 개봉 확정..추석에 한 번 날아볼까조성희 감독의 우주 SF 영화로 기대를 모은 <승리호>가 9월 23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할리우드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우주를 배경으로 조성희 감독의 상상력과 한국 영화계의 기술력이 만들어낸 우주 SF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선, 먼저 우주를 누비는 위풍당당한 ‘승리호’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비켜라,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 거다”라며 힘 있는 목소리로 등장하는 ‘장선장’(김태리)의 강렬한 비주얼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92년 황폐화된 지구 위, 돈 되는 쓰레기를 찾아다니는 ‘승리호’는 다른 우주선들의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제 몫을 찾아 빠르게 우주를 누빈다. 오로지 돈이 목적인 ‘승리호’의 선원들이지만, 통장은 텅장이 되고 늘어나는 건 우주선 수리비와 빚뿐이다. 그런 그들 앞에 대량살상무기, 위험한 로봇 ‘도로시’가 나타나고 돈 냄새를 맡은 조종사 ‘태호’(송중기)는 폭탄을 되팔아 돈을 벌어보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운다. 조종사 ‘태호’와 ‘승리호’의 리더 ‘장선장’, 그리고 레게 머리와 온몸을 뒤덮은 문신의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타이거 박’(진선규), 개성 넘치는 목소리의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까지. 개판 오 분 전의 팀워크를 자랑하지만,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내는 캐릭터들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맛볼 수 있는 <승리호> 티저 예고편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구까지 지킬 생각은 없었던 ‘승리호’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리얼한 우주를 배경으로 어떠한 박진감 넘치는 우주 SF 액션과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늑대소년>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통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 조성희 감독의 우주 SF <승리호>.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한다. 추석 시장을 겨냥하여, 9월 23일 개봉해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이정재X황정민 '다만 악' 예매율 1위 등극
    영화 2020-08-03 09:54:42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월 3일(월) 오전 8시 32분 기준,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 <반도>와도 격차를 벌리며 예매율 1위에 올라선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올 여름 흥행 구원투수이자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긴 장마도 뚫은 시원한 예매 질주는 뜨거운 호평과 화끈한 액션 타격에 힘입어 8월 첫째 주 극장가 판도를 바꿀 예정이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강렬한 케미를 선보일 황정민과 이정재는 2013년 개봉한 <신세계>에 이어 다시 한번 예매율 정상 등극을 재현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황정민은 <베테랑>, <공작>, 그리고 이정재는 <신과함께-인과 연>, <암살>, <도둑들>로 여름 흥행 불패를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정재와 박정민 역시 <사바하>에 이어 예매 정상을 차지하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믿고 보는 배우들의 흥행 신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반도>를 필두로 <강철비2: 정상회담>에 이어 올 여름 한국영화 BIG3로 주목받고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파워풀하고 거침없는 예매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뜨거운 호평 속에 압도적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올 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다가오는 8월 5일(수) 개봉한다.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강철비2' SUPER 4D, 4DX, ATMOS등 다양한 포맷으로 만나라
    영화 2020-07-29 11:18:09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오늘 개봉과 동시에 2D는 물론, SUPER 4D, 4DX, ATMOS까지 다양한 포맷의 특별관에서 상영된다.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극장 3사의 특별관을 통해 한층 더 다양한 영화적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은, 먼저 SUPER 4D와 4DX 특별관에서 장면에 따라 움직이는 모션 시트뿐만 아니라 바람, 빛, 안개, 냄새 등 다양한 특수 효과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잠수함에 탑승한 것 같은 실감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를 도입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총격, 어뢰 폭발 등의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사운드로 마치 눈 앞에서 잠수함 액션이 벌어지는 듯한 리얼함을 전할 것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박진감 넘치는 수중 잠수함 액션을 선보일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관 상영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처럼 다양한 포맷의 특별관 상영을 통해 <강철비2: 정상회담>은 관객들에게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짜릿한 스릴을 전하며 N차 관람 돌풍까지 예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아시안 엔젤'(가제)이케마츠 소스케 X 최희서 X 오다기리 죠...2021년 상반기 개봉 확정
    영화 2020-07-09 08:37:59
    일본의 젊은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시이 유야 감독의 신작 <아시안 엔젤>(가제, 이하 <아시안 엔젤>)이 한국과 일본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환상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한국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2021년 상반기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행복한 사전><이별까지 7일><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젊은 거장으로 떠오른 이시이 유야 감독의 신작 <아시안 엔젤>이 한국, 일본의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한 촬영을 마치고 2021년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아시안 엔젤>은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만나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모색하는 특별한 휴먼 드라마로, <어느 가족><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케마츠 소스케와 <박열><아워바디>를 통해 열연을 펼치며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배우 최희서, 그리고 <메종 드 히미코><행복한 사전> 등 한국에서도 팬층이 탄탄한 일본의 대표 배우 오다기리 죠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무엇보다도 일본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으로 손꼽히는 이시이 유야 감독이 한국 스태프와 100% 한국 올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작품으로, 이번 촬영을 위해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철저한 프리 프로덕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케마츠 소스케는 촬영 소감으로 “각본을 받았을 때 묘한 떨림을 느꼈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 후회했던 시간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 자신을 맡겨보자고 생각했다. 전 세계가 많은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것을 견뎌내고 나아가고 있는 지금, 이 영화를 통해 만나 살갑게 맞이해준 최희서 씨를 비롯해 한국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한없이 느낀다”라고 전했다. 배우 최희서 또한 평소 이시이 유야 감독의 팬이었기 때문에 작품 제안을 받은 것이 무척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었다고 말하며 “아름다운 강원도의 풍광 속으로 익숙한 한국과 일본의 배우들이 함께 여행길에 오른 모습, 그리고 가족을 향한 사랑과 따뜻하고도 유쾌한 시선이 듬뿍 담긴 영화가 될 것 같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독특한 감성과 새로운 세계관을 열어줄 영화가 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오다기리 죠는 “흔한 영화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과 감정을 보여줄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아서 기꺼이 참여하기로 했다. 나를 포함해 감독님 외 몇 명의 일본인만 한국에 오게 되어 코로나를 포함해 여러 위기를 마주하고 극복하는 와중에 우리는 ‘나라’를 넘어 큰 가족이 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시이 유야 감독은 “최희서 씨를 포함한 한국 배우, 스태프들과 일하는 것이 무척 즐거웠고 큰 자극이 되었다. 2008년 처음 한국 영화제에 참여한 이후 지금까지 한국의 많은 영화인들과 만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그 모든 경험이 이번 영화를 찍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영화는 한국 영화도, 일본 영화도, 합작도 아닌 완전히 새롭고 자유로운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그들이 선보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이시이 유야 감독의 신작이자 이케마츠 소스케, 최희서, 오다기리 죠 등 눈부신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아시안 엔젤>은 2021년 상반기에 국내 개봉 후 일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최주리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 이정재X황정민 '다만 악' 8월 5일 개봉 확정
    영화 2020-07-06 17:12:11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8월 5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8월 5일(수)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처절한 암살자 ‘인남’(황정민)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금방이라도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눌 것 같은 두 인물의 모습은 독한 캐릭터들의 만남이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케 하며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추격’이라는 카피와 태국의 이국적인 배경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포스터의 비주얼은 영화가 가진 강렬하고 뜨거운 에너지와 인남, 레이의 얽히고 설킨 관계, 그 속에서 벌어질 추격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포스터만으로도 강렬한 에너지를 가득 품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여타 다른 액션 영화와는 차별화된 비주얼을 예고하며 8월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곡성><기생충>의 홍경표 촬영 감독을 비롯한 웰메이드 제작진이 이국적 풍경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을 완성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8월 5일(수) 개봉 예정이다[사진= CJ엔터테인먼트]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S 무비] 색다른 가족 영화 4, '기생충'부터 '엑시트''기묘한 가족' '불량한 가족'
    연예 2020-07-02 17:21:38
    <조용한 가족><고령화 가족><좋지 아니한가> 등 개성만점 캐릭터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영화들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한 가운데, 오는 7월 9일 개봉을 앞둔 <불량한 가족>이 <기생충><엑시트><기묘한 가족>을 잇는 특별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먼저, 지난 2019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장르부터 가족 희비극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기대를 모았던 작품. 전원 백수 ‘기택’ 가족이 ‘박사장’ 가족의 저택에 들어가게 된 뒤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 작품은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 토론토영화제 등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신선함을 담은 가족 영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엑시트>는 산악 동아리 출신 ‘용남’이 어머니의 칠순 잔칫날 발생한 재난 상황 속 가족과 자신, 그리고 후배 ‘의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용남’ 역을 맡은 조정석과 ‘의주’ 역을 맡은 윤아의 짠내 나는 열연과 스펙터클한 액션은 개성 넘치는 가족 캐릭터들의 코믹함과 어우러져 진한 쾌감을 선사했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에 등장한 좀비 ‘쫑비’를 이용해 패밀리 비즈니스를 꿈꾸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포와 액션이 주가 되었던 기존의 좀비 영화와 달리 유쾌하고 신선한 재미를 전한 이 작품은 이제껏 본 적 없는 기묘한 가족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마지막으로 오는 7월 9일 개봉을 앞둔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겉은 완벽한 가족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안한 관계인 ‘유리’와 아빠 ‘현두’는 ‘다혜’와 ‘대국’의 패밀리를 만난 뒤 삶이 변화한다.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유쾌한 이 패밀리와 함께하면서 점점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그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패밀리를 통해 힐링을 전할 <불량한 가족>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스크린 데뷔에 나서는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 박원상, 차세대 연기파 배우 도지한, 김다예 등이 출연한다. 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종합] ‘강철비2’ 정우성X곽도원X유연석, 화해와 긴장의 남북 도돌이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영화 2020-07-02 12:48:39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한반도 긴장 고조 속 묵직한 질문을 던질 전망이다. 1편 '강철비'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긴장감까지 자신했다. 2일 오전,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양우석 감독, 배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분), 북 위원장(유연석 분),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 분)등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양우석 감독이 직접 쓴 남북한 가상 정세 웹툰 ‘스틸레인’에 기반해 445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강철비’의 2편이란 제목을 달았지만 직접 이어지진 않는 새로운 내용을 다룬다. ‘스틸레인’ 세계관을 확장한 상호보완적인 속편이란 설명이다. 정우성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고뇌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 역을, 곽도원이 평화협정에 반대하여 쿠데타를 일으키는 북의 강경파 호위총국장 역을, 유연석이 평화협정을 위해 남은 물론 최초로 미국 대통령과 함께 정상회담에 참여한 북의 젊은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 역을 맡았다. 양우석 감독은 "2017년에 전쟁 위기가 필연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만약 그렇다면 그 속에서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결정이 뭐가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영화가 '강철비' 1편이었다"며 "사실 분단은 우리가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기 때문에 통일도 우리만 할 수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그런 분단 문제, 평화 문제, 전쟁 문제를 조금더 냉정하게 들여다 보고 싶었고 1편보다 더 냉정하게 바라본 작품이 이번 영화다"고 설명했다. 양 감독은 ‘강철비2’는 좀 더 본질적인 평화체제 문제, 전쟁 위기를 다뤄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편과 가장 큰 공통점은 캐스팅이고, 차별점은 그들의 남북의 진영이 싹 바뀌었다는 점이다”라고 차별점에 대해 밝혔다. 강철비 1편은 두 철우라는 인물을 통해 상황이 바뀔 수 있었는데 '강철비2'는 남북만으로 바뀔 수 없다는 걸 보여주므로 더 슬픈 상황일 수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 남북 진영을 바꾼 이유 역시 의미심장하다. 양감독은 “남북 입장이 바뀐다한들 현 체제가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웅변할 수 있는 캐스팅을 바랐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금 더 냉철하게 바라보고 한반도 당사자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니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어디에서 바라봐야 할지 시작해봤다”라고 말했다. 1편에서 북한 특수요원 역으로 주연한 정우성은 2편에선 대한민국 대통령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역을 했던 곽도원은 북의 쿠데타 주동자인 호위총국장 역으로 남북한 입장을 바꿔 새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 정우성은 “설정 자체가 흥미로웠다. 1편도 그렇고 2편에서 이 영화의 주인공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 주인공이다. 이 땅이 갖고 있는 아픔, 의미에 대한 정립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하는 영화다”라고 말했다. ‘강철비1’과 다른 점에 대해 정우성은 “전작은 어떻게 보면 철우라는 캐릭터를 통해 희망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판타지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 편은 국제정세 속에 놓인 한반도와 차가운 모습을 보며 관객들이 더 큰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캐릭터를 위해 “남북정상회담을 주도했던 정상들을 살펴보고 그들의 개인적인 철학과 정치인으로서의 사명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고 노력을 전했다. 처음 북한 사람 연기를 해본다는 곽도원은 “악역이 아니라고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다. 북의 생각 일부를 대변하는 인물이라 생각했다”며 “무엇보다 북한 사투리가 어려웠다. 준비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북 위원장을 맡은 유연석은 배우 스스로도 큰 도전을 감행했다. 북한 최고 지도자 다운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짧은 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필모그래피 사상 외적으로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유연석은 “‘강철비1’을 재미있게 봤다. 역할 제안을 받았을 때 흥미롭게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내가 북 위원장이라고? 도원이 형이 아니고?’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나라의 지도자 역할이 상상이 안 됐다. 양우석 감독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물론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이야기를 실감나게 하지만 상상의 공간에서 이야기를 펼치려면 굳이 모습에서 싱크로율을 맞출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우리가 위트있는 요소가 많아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도망치지 말고 도전해보자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장 어려웠던 점은 북한 말이었다. 아무래도 처음 하는 거라 어색하더라. 그런데 우리도 사투리가 있듯 북한에도 지역마다 말이 다르고 지위에 따라 말투나 용어 등이 다르더라. 그런 차이점을 찾아내는 것이 숙제였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대통령 역을 표현해낸 앵거스 맥페이든은 제작보고회에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그는 “시나리오를 읽고 무척 흥분됐다. 굉장히 재밌는 정치 드라마이면서 동시에 놀라울 정도로 인간적인 면을 가진 시나리오였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코로나19로 직접 갈 순 없어서 아쉽지만 모두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당부도 덧붙였다. 남북한 정세가 달라진 현시점을 양 감독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역시 관심대목이다. 양 감독은 “남북 관계는 지난 30년간 변한게 없고 화해와 긴장의 도돌이표 연속이었는데, 최근 2~3년간 큰 변화가 생겼다. 개인적으로 평화체제 구축으로 도돌이표가 깨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지점을 영화에도 담아내려 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정우성 역시 “영화가 던지는 질문은 현실적이고 이성적인데 세 정상이 핵잠수함에 갇힌다는 설정을 통해 나오는 해학과 풍자가 많다. 당사자이지만 북미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하는 남한의 대통령을 연기하며 이 지점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생각해볼만한 진지함이 아닐까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우성은 “코로나19로 영향을 받고 있는 시기에 개봉을 한다해도 두려움이 있다. 관객들이 편안하게 즐기셨으면 하는 노파심이 있다. 7월에 개봉하는 운명을 만났다.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영화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공식] '독전' 진서연, 영화 '리미트'캐스팅 확정..이정현X문정희와 호흡
    연예 2020-06-29 13:45:45
    영화 <리미트>가 이정현, 문정희에 이어 진서연의 캐스팅을 확정, 특급 조우로 스크린을 단번에 사로잡을 3인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영화 <리미트>가 진서연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이정현, 문정희 캐스팅에 이은 세 배우의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리미트>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이 유괴범과의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죄 스릴러다.영화 <독전>을 통해 다신 없을 독보적인 캐릭터와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 진서연. 이후 제55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제39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대세의 반열에 올라 섰다. 이러한 그녀가 <독전>을 뛰어 넘는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캐릭터로 <리미트>에 합류했다. 진서연은 납치당한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주’ 역으로 분해 납치당한 자신의 아이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위기에 맞서는 지혜로운 모습과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진서연은 "연주 역은 <독전> 이후 나에게 새로운 연기 전환점이 될 것이다. <독전>에서 선보였던 강렬함에 이어 <리미트>의 ‘연주’는 내면에 갖고 있는 인간성의 복잡한 본질을 섬세하고 긴장감 있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하며 영화와 캐릭터가 주는 묵직한 힘을 예고했다.여기에 먼저 캐스팅을 확정한 이정현과 문정희의 조우에 이어 진서연의 합류로 스크린 사상 가장 강렬한 캐스팅 조합을 완성해 기대감을 더하고 나선다. 장르 불문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정현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 <반도>에 이어 <리미트>에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 역을 맡아 유괴된 아이의 부모를 대신해 치밀한 심리전에 이어 아이를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로, 색다른 연기 변신과 함께 뜨거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암수살인><판도라><카트> 등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체불가 열연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문정희가 납치 사건과 연관된 핵심인물 ‘혜진’ 역으로 분해 폭발적인 스크린 장악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렇듯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한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세 배우가 만나 특급 조우를 완성한 <리미트>는 올 여름 크랭크인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놀런 신작 '테넷' 개봉 또 다시 '연기'
    연예 2020-06-26 21:17:45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테넷’이 또 개봉을 연기했다. 26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는 다음 달 말 개봉 예정이었던 ‘테넷’을 8월 12일 공개할 예정이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스파이들의 작전을 담은 첩보물.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인셉션’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새 영화로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당초 ‘테넷’은 7월17일에 맞춰 개봉을 준비해왔다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7월 말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워너브러더스는 보도자료에서 “극장과 보건 당국이 적절한 시점으로 판단할 때 영화를 개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기존의 관행에 따라서 개봉을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객들이 편한 시간에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주주에 개봉하고, 기준보다 더 오래 상영하는 등 새로운 성공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극장들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이후 대부분 폐쇄된 상태다. 애초 ‘테넷’은 7월 17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지난 15일 7월 말로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S 이슈] 법원,
    영화 2020-06-18 14:36:35
    영화 ‘청년경찰’ 제작사 무비락이 중국 동포들에게 사과문을 전달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2부(부장판사 정철민·마은혁·강화석)는 지난 3월 중국 동포 김 씨 외 61명이 영화 제작사 무비락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당시 법원은 “영화 ‘청년경찰’로 인해 원고들이 불편함과 소외감 등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원고들에게 사과의 의사를 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영화를 제작하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특정 집단에 대한 편견이나 반감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혐오 표현은 없는지 여부를 충분히 검토할 것을 약속하라”고 말했다.앞서 김 씨 외 중국 동포 60여 명은 조선족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를 담고 있다며 ‘청년경찰’ 제작사 측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표현의 자유라며 제작사의 손을 들어줬지만 2심 재판부는 화해를 권고했고, 원고와 피고 모두 수용해 그대로 확정됐다. 이후 제작사 ‘무비락’은 지난 4월 “본의 아니게 조선족 동포에 대한 부정적 묘사로 불편함과 소외감을 느끼게 했다”며 사과했고, “앞으로 특정 집단에 편견이나 반감을 일으킬 혐오 표현이 없는지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사과문을 중국 동포들에게 전달했다.한편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청춘 수사 액션이다. 2017년 8월 개봉해 560만 관객을 동원했다. 김주원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 송중기, '너와 나의 계절' 결국 하차..당분간 '승리호' 홍보 활동에 집중
    영화 2020-06-05 12:19:12
    배우 송중기가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서 하차한다. 사진=뉴스센스 DB 5일 한 매체는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서 유재하 역을 맡을 예정이었던 송중기가 결국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코로나19 사태로 영화 ‘보고타’ 촬영 일정이 연기되면서 스케줄을 전면 재조정해야 할 상황을 맞게 됐다.송중기는 올해 1월부터 ‘보고타’ 촬영을 진행하고, 올여름 ‘승리호’를 개봉시킨 뒤 ‘너와 나의 계절’을 찍고 그 다음 TV드라마를 찍는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보고타’ 촬영 재개 시점을 기약할 수 없기에 다음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촬영 일정에 변동이 생기면서 불가피하게 ‘너와 나의 계절’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며 “이후 일정은 현재 조율 중으로 확정된 게 없다. 당분간 ‘승리호’ 홍보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승리호’는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로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출연한다.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 올여름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김주원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 '더 킹' 29일 결방, '코로나19 특별 편성'으로 영화 '컨테이젼' 방송
    연예 2020-05-29 01:35:39
    SBS가 이번 주 금요일(29일) 밤 10시, ‘코로나19 특별 편성’으로 영화 ‘컨테이젼’을 방송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이틀 급증하며 근 두 달 만에 70명 후반대를 기록, 다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SBS가 팬데믹(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을 다룬 영화 ‘컨테이젼 (Contagion)’을 특별 편성해 전국민의 안전 의식 고취에 앞장선다.영화 ‘컨테이젼’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뤄진 원인불명의 전염병으로 죽음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하고 맷 데이먼, 기네스 팰트로, 마리옹 코티아르, 주드 로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미국 직장인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면서 시작된다.‘아무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는 태그라인처럼 이 영화는 일상생활에 퍼지는 전염병의 무서움과 재난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전문가들의 모습 등을 담아 코로나19 사태를 정확하게 예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SBS측은 이번 특별 편성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순간에 일상이 급변하고 불안과 공포가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 영화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인류의 모습을 조명하고 경각심을 환기하고자 마련했다”라고 밝혔다.한편, 29일 밤 10시에 방송 예정이었던 ’더킹 - 영원의 군주’ 13회는 30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더킹-영원의 군주’는 이미 마지막회까지 촬영 및 후반작업이 완료되어 정상 방송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나,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도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는 현재의 심각한 위기상황과 ‘코로나 19 특별 편성’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 이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원 기자 jungculture@naver.com
  • [종합] ‘#살아있다’ 유아인X박신혜의 좀비 스릴러...“신선한 쾌감+현실 공감대 갖춰”
    영화 2020-05-27 12:41:15
    유아인과 박신혜가 생존 좀비 스릴러로 만났다. 6월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살아있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 영화계를 살리는 영화가 될 수 있을까.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제작 영화사 집)의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미국에 체류하던 조일형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입국이 어렵게 돼 아쉽게 제작보고회 불참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맷 네일러의 #ALIVE가 원작이다. 원작과 한국식 이야기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조일형 감독은 서면을 통해 "원작은 제게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줬다. 전체적인 이야기와 물리적인 동선이 제게 큰 숙제였다. 또 준우와 유빈의 관계성 역시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 극 중 필연적인 파트너 관계에 집중했다. 미국과 한국의 다른 아파트 구조 역시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유아인은 하루아침에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을, 박신혜는 남다른 생존 능력으로 위기를 대처하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을 맡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위기에 맞서는 모습을 보일 예정. 2018년 개봉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이후 약 2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유아인은 “'#살아있다' 는 좀비물을 떠나서 장르 영화를 처음 시도하게 됐다. 그 자체로 연기하는 재미도 있었다. 블루 스크린을 보며 연기해야 하는 힘듦도 있었지만 놀이공원 귀신의 집을 즐기듯 연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맡은 역할 '준우'에 대해 "게이머이자 인간미 있는 유튜버, 얼리어답터다. 상당히 덜떨어진 인물이지만 평범하고 친근한 이미지"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박경림은 “유아인의 실제 성격과 비슷한 거 같다”고 호응했다. 그러자 유아인은 “한때는 나도 그랬다. 이젠 따라가기 힘들다”고 부인했다. “캐릭터에 공감 가는 점”을 묻자 “데이터, 와이파이가 끊겨나가는 느낌에 공감했다. 그런 게 끊길 때마다 내 내면도 끊기면서 바닥으로 가는 과정이 배우로서 연기적으로 도전할 재미가 있었던 캐릭터다”라고 답했다. 금발의 반삭 헤어스타일에 대해서, 유아인은 “국내 영화에선 좀 색다른 도전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영화 '사냥의 시간'에서 안재홍 씨가 하고 나왔더라. 그래서 좀 허탈하기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유빈 역에 대해 “개인적이고 사회생활과는 떨어진 사람이다. 방어기제가 심한 친구라 고립 상황에 적합하다. 평소에도 방어적 태도가 과한 친구인데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놓여진 상황에 적합해져버린 친구다. 겁도 많고 포기하고 싶지만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생존본능이 뛰어난 친구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맡은 유빈 역과의 싱크로율을 묻자 “담력, 겁이 없는 부분은 나와 닮았다. 철저하게 식량을 나누는 부분은 반대로 저와 안 맞다. 거침없이 로프를 타고 내려가는 다력 부분은 나와 비슷하다”며 “실제로 현장에서 로프를 탔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여기에 더해 유아인은 "박신혜씨가 대역 없이 연기했다. 정말로 몸을 던지더라. 나 같으면 안 한다. 못한다. 그걸 어떻게 하냐"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신혜는 먼저 '#살아있다'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보통 장르물을 생각하면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많은 인물들의 결합이 상상되는데, '#살아있다'는 혼자 살아남아가야 한다는 소재를 담고 있었다. 그런 점이 신선했다. 더군다나 상대역이 유아인이라는 게 너무 잘 어울렸고, 출연을 결정하는 이유가 됐다. 선택의 가장 큰 이유였다. 너무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아인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저도 이 영화를 왠지 박신혜가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선택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은 "여기에 장르적 쾌감과 시원시원함 등, 장르적 특성이 잘 느껴졌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두 사람의 이야기, 인물을 중점으로 깊이 있게 들어가는 게 좋았다. 또 신선하고 젊은 느낌이 들어 곡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킹덤’ 등 여타의 ‘K-좀비’ 영화와의 차별점으로 ‘신선함’을 꼽았다. 그는 “영화에서 좀비라고 대상화된 존재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정체불명, 원인불명의 상황 속에서 영화가 흘러간다”며 “장르적 특성에 집중하기 보다는 인물과의 관계, 감정선이 중시돼서 강하게 힘을 잡아준다”고 영화에 관심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유아인은 '#살아있다'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영화계를 살려놓는 기폭제가 되길 소망했다. 그러면서 "요즘 '살아있다'는 것에 대해 깊은 생각을 가져가는 시기일 것 같다. 집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은데 저 역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것인지 생각할 수 있었던 영화다. 저희 영화를 통해서 '살아있다'는 느낌 듬뿍 가져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살아있다'는 오는 6월 말에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정다훈 기자 jungcultu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