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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호프(HOPE)' 무대는 멈췄지만... SNS 콘텐츠로 만나요
    문화 2020-12-29 12:21:25
    지난달 19일 막을 올린 뮤지컬 (이하 뮤지컬 )가 SNS 콘텐츠로 관객을 만난다. 코로나 확산과 강화된 방역 지침에 따라 개막 약 2주 만에 공연을 취소, 중단한 뮤지컬 (프로듀서 오훈식, 연출 오루피나). 공연 제작사 알앤디웍스는 비록 무대는 잠시 멈췄지만 SNS 콘텐츠를 기획해 관객들과 랜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매일 새로운 이미지와 클립 영상을 제공하는 '1DAY 1HOPE'(원 데이 원 호프), '1DAY 1SONG'(원 데이 원 송) 콘텐츠가 그 주인공으로 지난 4일부터 공개를 시작해 오는 1월 5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최주리 기자 jungculture@naver.com
  • ‘폭풍의 언덕’ 뮤지컬 '히드클리프'로 재탄생..문경초·이지수·문성일 주역
    문화 2020-12-14 11:42:03
    2020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뮤지컬 부문 선정작 <히드클리프>가 2021년 1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뮤지컬 <히드클리프>는 영국 여류 작가 ‘에밀리 브론테’가 1847년 발표한 소설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을 원작으로 한다. 황량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폭풍의 언덕’은 모순과 혼돈이 뒤섞인 인간 본성을 섬세하고 깊이있게 표현해낸 작품으로, 영국문학을 대표하는 최고의 소설 가운데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한 남자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원작에서 더 나아가 뮤지컬에서는 히드클리프가 캐시를 향해 보이는 왜곡된 사랑을 강렬하고 웅장한 음악과 미장센으로 표현하며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제작사 ㈜엠비제트컴퍼니는 “모든 창작진과 배우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오랜 시간 준비한 엠비제트컴퍼니의 첫 번째 뮤지컬인만큼, 관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각오를 내비치며 초연을 함께 할 캐스트를 공개했다. 문경초·이지수·문성일 등 총 13명의 배우가 원캐스트로 무대에 올라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삶의 이유가 오로지 '캐시'라는 한 여자에게만 향해 있는 ‘히드클리프’ 역에는 배우 문경초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432Hz> 등에서 매력적인 연기와 움직임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문경초는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캐릭터가 가진 깊은 내면의 상처와 짙은 사랑을 표현해낼 예정이다. 특히 문경초 특유의 날카로우면서도 애절한 분위기가 '히드클리프'라는 역할과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를 끈다.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순수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캐시’ 역은 뮤지컬 <스위니토드>,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 등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가창력을 입증한 배우 이지수가 함께 한다.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강점인 이지수가 표현하는 ‘캐시’의 매력적이면서도 앙칼진 모습에 관심을 모은다.한편 ‘캐시’의 남편이자 ‘히드클리프’의 복수의 대상인 ‘에드거’ 역에는 배우 문성일이 출연한다. 뮤지컬 <광주>, <베어 더 뮤지컬>, <팬레터> 등에서 뛰어난 캐릭터 해석과 감정표현으로 사랑 받았던 문성일은 거칠고 극단적인 ‘히드클리프’와 달리 귀족 가문의 신사 ‘에드거’를 진중하게 표현하며 인물 간의 대조적인 양상을 배가시킬 것이다. 배우 주다온은 ‘에드거’의 동생 ‘이사벨라’ 역으로 캐스팅 돼, 세상 물정에는 어둡지만 사랑 앞에서는 저돌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뮤지컬 <인터뷰>, <마리 퀴리> 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으며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오른 그녀는 신선한 매력과 넘치는 에너지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캐시’의 오빠 ‘힌들리’ 역은 배우 박병훈이 맡아 자신의 삶에 느닷없이 끼어든 ‘히드클리프’에 대한 강한 증오를 보여줄 예정이며, 인물들의 아픔과 상처를 포용하는 섬세한 유모 ‘넬리’ 역은 배우 최백나가 연기한다. 그 밖에도 배우 김도완이 집사 ‘조셉’ 역을 맡았으며, 이재현, 신우석, 배명숙, 박지은, 정다예, 양병철이 앙상블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또한, 뮤지컬 <히드클리프>는 뮤지컬 <베르테르>와 <카르멘>에서 호흡을 맞췄던 고선웅 작가, 정민선 작곡가가 오랜만에 함께 하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끈다. 애절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서사와 서정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들은 이 작품을 통해 창작뮤지컬의 품격을 더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이진구 음악감독이 이끄는 8인조 오케스트라가 격정적이면서도 클래시컬한 음악을 짜임새 있게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작품은 ‘워더링 하이츠’의 주인 언쇼가 리버풀에서 한 고아를 데려오면서 시작된다. 그는 그 아이에게 히드클리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자신의 아들 힌들리, 딸 캐시와 함께 키운다. 힌들리는 히드클리프를 적대하는 반면, 캐시와 히드클리프는 하나로 묶여 있는 듯 교감한다. 그러나 캐시는 힌들리의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린튼가 에드거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캐시로부터 배신당했다고 느끼는 히드클리프는 종적을 감춘다. 몇 년 후, 다시 돌아온 히드클리프는 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그의 등장과 함께 ‘워더링 하이츠’에는 폭풍우가 휘몰아치기 시작한다.휘몰아치는 폭풍 같은 사랑 이야기, 뮤지컬 <히드클리프>는 내년 1월 27일부터 2월 7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최주리 기자 jungculture@naver.com
  • 뮤지컬 '검은사제들' 제 2의 박소담은 누구?
    문화 2020-12-14 11:36:37
    창작 뮤지컬 <검은 사제들>(제작:알앤디웍스)이 전체 캐스팅 공개에 앞서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발탁된 이영신役 캐스팅을 공개했다.지난해 말, 뮤지컬 <검은 사제들> 공개 오디션 소식이 알려지자 영화 <검은 사제들>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인정받은 배우 박소담의 뒤를 이을 ‘제 2의 박소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박소담이 맡았던 악령에 씌인 부마자 ‘이영신’역은 악령에 빙의하여 다양한 언어의 방언을 소화해야 하는 것은 물론, 작품의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는 구마예식에 결정적인 키를 쥔 핵심 인물인 만큼 많은 역량이 요구되는 역할이다. 이처럼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영화 원작 캐스팅 과정에서부터 엄청난 오디션 경쟁률로 언론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영신’역은 이번 뮤지컬 오디션 역시 약 1200여명의 지원자가 대거 몰리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많은 관심을 증명했다. /사진=알앤디웍스 약자임에도 악에 복종하지 않고 자신 안에 마귀를 붙잡아 두는 강인한 인간 ‘이영신’역에는 신인 박가은, 김수진, 장민제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이들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에너지와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최종 캐스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귀추가 주목된다. 캐스팅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배우들은 작품과 캐릭터를 완벽하게 해석한 모습으로 생생한 긴장감을 불어넣어 앞으로 이들이 무대에서 펼칠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알앤디웍스의 오훈식 대표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그 어떤 편견 없이, 탄탄한 기본기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배우가 ‘이영신’역을 맡길 원했다. 파격 발탁된 이들이 새로운 배우에 목말라 있는 뮤지컬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세 배우에 대한 애정은 물론 캐스팅에 대한 자신감을 밝히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뮤지컬 <검은 사제들>은 2015년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이영신’을 구하기 위한 ‘김신부’와 ‘최부제’의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개봉 이후 6년만에 뮤지컬로 재탄생을 알리며 언론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뮤지컬 <검은 사제들>은 뮤지컬 시상식 11관왕에 빛나는 뮤지컬 <호프> 창작진의 의기투합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환상의 호흡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뮤지컬 <검은 사제들>의 창작진들은 뮤지컬 관객들에게 다소 낯설 수 있는 ‘오컬트 장르’를 뮤지컬만의 문법으로 풀어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또 다른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치열한 심리전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뮤지컬 <검은 사제들>은 2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최주리 기자 jungculture@naver.com
  • '자가격리 위반' 발레리노 부당해고 인정..국립발레단 불복
    문화 2020-12-14 11:21:45
    자가격리 기간에 징계해고된 국립발레단 전 발레리노 나대한(28)씨가 노동위원회에서 잇달아 부당해고를 인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립발레단이 이 결론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최근 행정소송을 내 법정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14일 공연계 등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10월 12일 나씨의 부당해고 구제신청 재심에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판정과 같이 부당해고를 인정했다.중노위는 나씨가 자가격리 지시를 엄격히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자체 자가격리 기간에 일본 여행을 한 것은 복무 규정상 품위유지 의무와 복종 의무를 위반했다고 인정한 점을 토대로 징계사유는 있다고 봤다. 사진=국립발레단 다만 나씨의 행위는 단체협약상 해고 사유에는 해당하지 않고, 나씨가 정부의 공식적인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것은 아니라며 국립발레단이 나씨를 해고한 것은 징계재량권을 남용한 것으로 판정했다.중노위는 국립발레단이 나씨에게 자가격리 지침 준수의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주의나 경고를 한 것으로 보기 어렵고, 나씨와 유사한 비위행위가 드러난 다른 단원에 대해서는 정직의 징계를 한 점 등도 고려했다.올해 6월 18일 서울지노위도 나씨에 대한 해고는 지나치다고 판정했다. 나씨가 일부러 국립발레단의 명예를 훼손하려고 하지 않았고,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고 있으며, 징계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이 근거였다.한편, 무용수들의 로맨스를 소재로 한 엠넷의 ‘썸바디’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나씨는 2018년 10월 신입 단원 선발 오디션을 통해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지난해 1월 정단원이 됐다. 국립발레단은 올해 2월 14, 15일 ‘백조의 호수’ 대구 공연 후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전 단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늘어나자 행한 자체적인 예방 조치였다. 하지만 나씨는 자가격리 기간 중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왔고, 관련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이에 국립발레단은 3월 2일 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 이름으로 사과문을 발표했고, 같은 달 16일에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나씨를 해고했다. 정단원 해고는 국립발레단 창단 58년 만에 처음이었다. 이후 4월에 열린 징계위 재심에서도 같은 결론이 나오자 나씨는 서울지노위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다.이후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6일 중노위로부터 나씨의 복직 명령을 전달받고 불복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단원의 일탈 행위로 국립발레단의 위상에 심각한 위해가 생겼기 때문에 해고가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같은 달 20일 서울행정법원에 중노위를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 취소소송을 냈다. 부장판사 출신인 법무법인 율촌의 이재근(47·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가 국립발레단을 대리한다. 이 사건은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에 배당됐으며, 아직 첫 재판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최주리 기자 jungculture@naver.com
  • 문화 2020-09-28 11:27:59
    뮤지컬 ‘마리 퀴리’가 27일 공연을 끝으로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뜨거운 박수와 함께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한 뮤지컬 ‘마리 퀴리’는 탄탄한 서사와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관객 평점 9.6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네이버 TV와 VLIVE에서 중계된 공연 실황 영상은 누적 조회 수 58만 뷰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시대의 흐름에 맞춘 온라인 공연 중계에서도 인기를 얻으면서 2020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실감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본격 여성 중심 서사극으로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한 뮤지컬 ‘마리 퀴리’는 “뮤지컬 ‘마리 퀴리’를 볼 이유는 차고 넘친다.”라면서, “위인전 속 ‘퀴리 부인’이 아닌 ‘마리 퀴리’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라며, “한 인간에 대한 순수한 경외심이 느껴진다”라는 언론과 극찬과 호평을 이끌어 냈다. 뮤지컬 ‘마리 퀴리’를 관람한 관객들 역시도 “뮤지컬 ‘마리 퀴리’는 꼭 봐야 하는 작품이다.”, “한동안 생각날 만큼 감동적이었다”라는 등 찬사와 뜨거운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며 작품의 의의와 다음 시즌에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지난 2월 초연에 이어 한층 더 커진 무대로 돌아온 뮤지컬 ‘마리 퀴리’는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와 ‘안느 코발스키’의 신뢰와 유대 관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두 배역을 추가하고 라이브 밴드를 7인조로 확대 편성하는 등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웰메이드 여성 서사극으로 발돋움하며 막을 내린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주))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묵직한 울림을 남겼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7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됐다. 최주리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 '미스터트롯' 콘서트, 오는 10월 30일 부산 시작으로 전국투어 재개
    문화 2020-09-23 14:10:22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로 돌아온다. 사진=(주)쇼플레이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코로나19로 인해 4차례 연기 끝에 지난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주간 10회 공연을 진행했다. 서울 3주차 공연부터 지방 투어 공연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다시 한 번 무기한 연기됐다. 지난 8월 진행된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에서 최초로 5,000명 이상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한 대형 콘서트로, 2주간 공연 동안 약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함성 금지, 문진표 작성 등 관객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수백명이 넘는 출연진, 스태프들이 정부에서 권고하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노력 덕분에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현재까지 단 1명의 확진자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K-방역에 이은 코로나 시대 속 K-콘서트로 그 위상을 전 세계에 입증하였다.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서울 공연 2주차 이후 전국투어가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지만, 전 세계 최초의 5,000명 대규모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경험을 토대로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켜가며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다시 한 번 계획하고 있다. 다만 좌석 간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준수할 수 없는 지역들은 이번 투어에서 제외하였다.오는 10월 30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서울, 강릉, 대구, 인천, 청주, 고양, 수원에서 진행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다. TOP6를 제외한 12인의 ‘미스터트롯’ 출연진은 지역별로 번갈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트롯으로 희망과 꿈을 안겨준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으로 대한민국의 K-방역과 K-콘서트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의 전국투어 일정 공지 및 티켓 오픈은 10월 초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김주원 기자 jungculture@naver.com
  • 뮤지컬 '광염소나타' 18일부터 전 세계 온라인 라이브 송출 확정
    문화 2020-09-09 10:46:17
    뮤지컬 <광염소나타>가 지난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2020년 1차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2차 공연과 함께 드디어 오는 18일부터 전 세계 온라인 실시간 송출 계획을 확정했다.2차 공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주관하는 2020 대학로 공연관광페스티벌 웰컴대학로 프로그램인 ‘웰컴씨어터’ 참가작으로 선정되어, 해외 온라인 실시간 송출과 함께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한국 창작뮤지컬의 힘을 알리는 기회로 삼고 있다. 더불어 오는 26일 공연은 한국 CGV와 홍콩 영화관을 통해 라이브뷰잉으로 상영될 예정이어서 얼터콘텐츠로 확장하는 뮤지컬의 새로운 시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한국 뮤지컬콘텐츠를 개발, 제작, 해외 수출하는 글로벌콘텐츠제작사 ㈜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격 온라인 송출서비스로 제작시스템을 확장, 그 1호작으로 <광염소나타>를 선택했다. 이에 시스템 구현의 안정성과 원활하고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국내 엔터테인먼트 테크 스타트업인 스테이지랩스(STAYGE Labs, 대표 백명현)가 개발한 언택트 공연서비스 플랫폼 ‘프리젠티드라이브’(https://live.presented.kr)와 K-MUSICAL 섹션을 개발, 전 세계 송출을 결정했다.때문에 한국에서도 대학로 무대는 물론 본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된 것.그와 별도로 일본에서는 아사히TV 계열사인 ‘테레 아사 동화(テレ朝動画)’(https://tv-asahi.ppls.jp)의 특집 섹션을 통해 일본 전역에 상영될 예정이다.지난 4일 ‘테레 아사 동화’가 먼저 예매를 오픈했으며, 11일 오전11시, ‘프리젠티드라이브’도 예매를 오픈한다. 전체 공연 중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총 13회의 공연이 온라인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며, 일본은 총 12회 송출 예정이다.뮤지컬 <광염소나타>의 9월 공연은 ‘좌석 띄어앉기’로 공연장 600여석 중 250석 정도만 관객이 착석하게 된다. 여기에 온라인 송출을 위한 무인카메라 5대, 유인카메라 5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배우들이나 관객들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무대에 집중하도록 카메라를 최대한 가린 상태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 음향 역시 현장용 외에 송출용 콘솔을 별도로 사용하여 진행된다.특히 온라인 송출서비스를 위해 8월 공연부터 꾸준한 현장 리허설로 테스트를 거친 이번 무대는 무대 위의 긴장감과 현장감을 최대한 살리는 점과 객석에서 보이지 않았던 장면을 다양한 앵글을 통해 영화같은 느낌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작업했다.제작사 ㈜신스웨이브 신정화 대표는 “무대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는 영화와 같이 전달하되, 라이브가 주는 현장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매일 밤 극장을 찾듯 전 세계의 관객이 온라인에서 스트리밍을 관람하며 그날의 공연을 함께 공감했으면 한다.”고 본 공연의 목표를 밝혔다.또한 26일 공연은 지방에서 서울에 위치한 공연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관객들과 각 배우들의 마지막 공연을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전격 라이브뷰잉을 결정, 한국 CGV와 홍콩 전역의 영화관에서 동시 상영하며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는 온라인으로 송출된다. 온라인에서만 누릴 수 있는 보너스 영상들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1930년도 작가 김동인의 단편소설 ‘광염소나타’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화려한 데뷔로 후속작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는 작곡가 J와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니며 늘 J를 응원하는 그의 친구 S, 그리고 자신의 명예를 위해 J의 음악적 완성을 이용, 그의 살인을 부추기는 교수 K와의 치열한 내면 갈등과 인간의 욕망을 그린 스릴러 작.뮤지컬 <광염소나타>의 또 다른 시도와 시장확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무대를 갈망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은 물론 관객 모두에게 더 나은 출발점과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오는 9월 11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9월 18일 부터는 온라인으로, 9월 26일에는 CGV 등 영화관에서 순차적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주리 기자 jungculture@naver.com
  • 뮤지컬 '모차르트!' 언택트 시대 발맞춘 ‘유료’ 온라인 상영 관람권 판매 시작
    문화 2020-09-02 11:32:43
    뮤지컬 <모차르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유료’ 온라인 공연 시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금일(9/2) 오후 2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의 실황영상 스트리밍과 48시간 VOD관람권, MD 상품 등을 포함한 결합 상품 판매가 시작된다. 뒤이어 9/4(금) 오후 2시에는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와 인터파크 티켓에도 순차적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한 관람권으로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추석연휴인 10월 3일 오후 7시와 4일 오후 2시 각각 실시간 스트리밍 되는 <모차르트!>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상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공연이 위기를 겪자 공연 계의 새로운 돌파구로 대두된 ‘유료’ 온라인 상영의 첫 시도라는 점에서 영상의 퀄리티나 관객의 수요, 수익성 등 새로운 활로의 기준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MK는 지난 2015년 5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초연을 일본에서 유료 상영회를 진행하며 영상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뎠다. 당시 한류 붐을 타고 한국 뮤지컬에 관심을 가진 일본 관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2월 앵콜 상영을 하는 등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2018년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인 ‘싹 온 스크린’과 함께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를 영상화 하면서 공연의 본질을 해치지 않고 관객들을 극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매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영상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EMK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실황 영상은 지난 6월 미국의 공연 스트리밍 플랫폼 ‘브로드웨이 온 디맨드(BOD)’에서 영미권 관객에게 2주간 유료로 서비스되었으며, 7월 대만의 타이중 국립극장(NTT)에서 상영회를 가졌다. 뮤지컬 <모차르트!>도 국내 상영에 앞서 일본의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3일간 유료로 서비스하는 등 영상화 사업의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활로를 개척해왔다. 이번 유료 온라인 상영을 기획한 EMK의 김지원 부대표는 “높은 라이선스 비용, 촬영비용과 더불어 그 동안 무료 상영이 주를 이루었던 만큼 수요를 예측할 수 없는 유료 온라인 공연은 미지의 영역에 대한 도전에 가까웠다.“고 말하며 “당장 영상화를 통한 수익보다는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올 추석연휴에 공개되는 뮤지컬 <모차르트!> 실황 영상은 생생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실제 공연 중에 지미집 2대와 무인 달리 1대를 포함해 총 9대의 풀HD 카메라를 동원해 촬영을 진행했다. 다양한 앵글과 땀방울까지 보이는 클로즈업을 통해 공연장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jungculture@naver.com
  •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재오픈, 코로나19 예방 ‘좌석 거리두기’ 실시
    문화 2020-09-01 09:57:53
    창작 초연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좌석 거리두기 실시를 위해 예매되었던 티켓을 모두 취소하고 재오픈했다.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의무화 지침에 맞춰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적용되는 공연은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총 18회에 해당하며, 기존 예매했던 티켓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각 예매처에서 일괄 취소 처리되었고, 해당 공연을 예매했던 관객들을 대상으로 자리를 먼저 선점할 수 있도록 선예매권을 제공했다. 또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측은 매일 정기적인 공연장 내 외부 방역 및 전 관객 및 배우, 스태프 문진표 작성과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제작사 아떼오드는 “우리 관객들은 약 1개월 전 티켓을 예약하고 관람 준비를 한다. 급작스럽게 운영방식이 변경되어 오랜 기간 동안 기다려온 관람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관객들이 이해해 주시고 오히려 응원 해주시고 계신다. 공연계의 제작사, 관객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공연장에서 만나게 될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9월 1일부터 13일까지의 모든 유료 예매자에게 제작사 아떼오드의 차기작 50% 할인권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아떼오드 차기작 할인권은 오는 2021년 3월 공연 예정인 연극 관부 연락선, 6월 공연 예정인 뮤지컬 레드북의 예매 시 적용받을 수 있으며 사용방법은 추후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과 각 공연의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인간이 아닌 개와 고양이의 시선으로 모든 이야기를 서술하는 작품이다. 무대 위에는 대형 스크린, 랩터와 플루토의 집을 비롯하여 이들이 함께 누빈 골목의 풍경을 담은 14개의 미니어처 하우스가 등장하며 라이브 캠을 통해 개와 고양이의 시선에서 보이는 모습을 관객들과 공유하는 신선한 연출을 선보인다. 개와 고양이의 성향을 살린 가벼운 몸짓과 관계를 통화 변화하는 그들의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살려내는 배우들의 역량은 무대를 꽉 채우며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아떼오드] 최주리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 '미스터트롯' 콘서트, 4차례 연기 끝에 드디어 개막..방역지침 준수
    문화 2020-07-31 15:47:45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오랜 기다림 끝에 재개된다. 사진=(주)쇼플레이 송파구청의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연기됐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오는 8월 7일부터 공연을 시작한다.그동안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4차례나 연기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관할구청 또한 적절하고 긴급한 조치를 통해 공연을 재개할 수 있도록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 준수 집합제한 행정명령’과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을 내렸고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관할 구청의 모든 내용을 준수하며 공연을 시작한다.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1월부터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에 따라 일부좌석이 변경되고 전체 관람객 인원이 축소되며 공연일정 및 공연시간이 변경되어 긴급하게 재예매를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관람객들에게 피해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또한 사과드린다”라며 관객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어 “기존 대책보다 더욱 강화된 방역 대책 아래 관람객과 출연진, 스태프들의 안전에 더욱 신경 쓰겠다. 불가항력적인 상황들의 발생으로 공연 진행이 쉽지 않으나 출연진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이 공연에 대한 열망이 커 방역지침을 모두 준수하며 공연 일정을 변경하더라도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송파구청의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플로어석은 한 자리 띄어 앉기, 1층과 2층 석은 두 자리 띄어 앉기로 전체적인 관람객 수를 줄이고 각 회차의 관객이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2시와 7시였던 공연 시간을 오후 1시와 7시 30분으로 변경하는 등 방역대책에 대해 추가 보완하여 진행한다.이번 서울 공연은 연기된 2주간의 공연을 포함하여 일정이 변경됐다. 오는 8월 7일 금요일부터 23일 일요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5회씩 3주에 걸쳐 총 15회차 공연이 진행된다. 일부 좌석 배치변경과 공연 시간, 공연 기간 변경 및 관람객 인원 축소 등으로 기존 예매는 부득이하게 일괄 취소되며 기예매자들에게는 다시 한번 선 예매 기회가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앞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불가피하게 5월 말로 연기됐다.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나아지지 않자 5월 말에서 6월 말로, 6월 말에서 지난 24일로 거듭 연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총 4차례 연기 소식을 전한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개막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오는 8월 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진행된다.김주원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오는 31일부터 8월 2일 공연도 잠정 연기
    문화 2020-07-28 15:58:34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2주차인 오는 31일, 8월 1일, 8월 2일 서울 공연도 지난 주 공연에 이어 잠정 연기되어 총 10회차 공연이 연기되었다. 사진=(주)쇼플레이 앞서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서울 공연은 지난 24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이틀 남겨둔 시점에서 급작스럽게 일부 공연의 연기를 공지한 바 있다. 쇼플레이 측은 “한류의 중심이었던 K-팝 가수들의 콘서트는 지금 예술계 및 체육계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최소한의 지침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을 조금이라도 알리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지난 27일 기각되었다”고 알렸다. 이로 인하여 이번 주 7월 31일~8월 2일 공연 또한 잠정 연기되었고, 쇼플레이 측은 “계속되는 연기로 인하여 관객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현재 연기된 서울 공연 1, 2주차 공연을 포함하여 다음 주 공연인 8월 7일~8월 9일 일정은 추후 공지될 전망이다. 앞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5월 말로 연기됐다.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나아지지 않자 5월 말에서 6월 말로, 6월 말에서 지난 24일로 거듭 연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연 2일 전 불가피한 잠정 연기 소식을 전하게 되면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총 4차례 연기 소식을 전하게 됐다.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에 대한 국민정서를 반영해 부득이하게 일부 공연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김주원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입장]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 송파구청 상대 행정소송 제기
    문화 2020-07-27 11:49:25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가 송파구청의 집합금지명령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주)쇼플레이 지난 23일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서울행정법원에 송파구청을 상대로 집합금지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쇼플레이 측은 “공연 3일 전 집합금지명령을 내린 것이 부당하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민간중소기업에 대한 피해와 관객들의 손해는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라며 “한류의 중심이었던 K-팝 가수들의 콘서트는 지금 예술계 및 체육계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최소한의 지침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을 조금이라도 알리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5000석이 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400석밖에 안 되는 태사자 콘서트도 공연 하루 전에 취소됐다. 가요 콘서트에 대해서는 어떠한 원칙과 잣대 없이 중단만 요구하여 가수 및 스태프들의 줄도산이 예상된다”고 호소했다.특히 쇼플레이 측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이 지쳤을 때 ‘미스터트롯’으로 많은 위안을 주었고 많은 사랑도 받았지만, 그 콘서트를 준비하던 제작사와 수많은 업체들은 계속되는 연기와 취소로 현재 부도 위기에 몰려있다”며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앞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22일 송파구청이 전날 발표한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명령으로 예정된 리허설을 취소했다. 또한 지난 24일, 25일, 26일의 5회 공연은 잠정 연기됐다.‘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만5000석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에서 절반이 채 되지 않는 인원만 수용하고 공연장 소독 작업을 실시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 공연장이 요구하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준비 중이었다. 좌석 간 거리두기 뿐만 아니라 체온 측정 모니터링,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손소독제 비치 등 기본 방역 지침 아래 안전하게 콘서트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공연 3일 전 내려진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처럼 공연업계 현실을 무시하는 듯한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에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사위기의 공연업계를 살리기 위한 현실적인 정책과 방안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진행 중이다. 글쓴이는 “(공연업계를 살리기 위해)중구난방인 기준이 아닌 일관성 있게 확립된 정책과 방안을 즉시 요청한다”며 “기준 확립 및 정책 수립으로 이후 8월부터는 공연시장이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특히 해당 게시글은 27일 오전 현재 1만여건 가까이 동의를 얻으며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공연 3일 전에 집합금지명령을 받아 잠정 연기되었다.김주원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 태사자 콘서트, 하루 앞두고 결국 취소
    문화 2020-07-25 01:55:00
    그룹 태사자의 콘서트가 하루 앞두고 결국 취소됐다. 사진=크리에이티브 꽃 24일 태사자 콘서트 주최사·주관사 측은 “며칠 전, 장소 변경 공지를 드렸을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국가적 차원에서 관할 구청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제제 권고가 계속 이어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며칠 간, 수 차례에 걸친 협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 집합 금지 행정 명령’이 권고돼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본 공연에 관심 가져주시고 오래 전부터 기다려오신 모든 관객 여러분에게 거듭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사과했다.태사자의 콘서트 'THE RETURN'은 당초 지난 4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7월로 한 차례 연기됐다.이후 지난 20일에는 “공연장 관할 구청에서 행사 중단 권고를 내렸고 20일(월) 오전까지 재협의에 힘썼으나 여러 가지 면에서 공연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YES24 라이브홀로 장소가 변경됐다.당시 주최사·주관사 측은 “2차 연기를 할 것인지 취소를 할 것 인지 회의를 한 결과, 연기나 취소는 현 시점에 어렵다고 판단하여 조속히 공연장 장소를 옮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결국 7월 공연은 무산됐다.한편 태사자는1997년 ‘도’로 데뷔해 ‘타임’, ‘애심가’, ‘회심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해 말 18년 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JTBC ‘슈가맨3'에 나와 큰 화제를 모았다.김주원 기자 jungculture@naver.com
  • [공식]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24~26일 잠정 연기
    문화 2020-07-22 20:38:29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첫 주차인 24일, 25일, 26일 5회 공연이 잠정 연기 됐다. 사진=(주)쇼플레이 오는 24일 개막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서울 공연이 공연 이틀을 남겨둔 시점에서 급작스럽게 일부 공연의 연기를 공지했다. 앞서 지난 21일 송파구청 측은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고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냈고 행사주최사인 쇼플레이는 21일 저녁에 올림픽공원으로부터 시설 중단명령을 받아 현재 공연장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에 따라 돌아오는 24일, 25일, 26일 공연을 잠정 연기하며, 27일까지 전체 서울공연 진행여부에 대해 최종 정리하여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그동안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기다려주신 관객 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정말 당혹스럽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 ‘체온 측정’,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정부에서 권고하는 방역 지침을 기본적으로 지키며, 관할구청 및 공연장에서 추가로 요청하는 방역수칙을 보완하고 관계기관 등에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문의하며 공연을 준비해오고 있었다. 총 방역비용으로만 10억이 넘는 금액을 투입하면서 공연을 안전하게 진행하고자 노력하였으나 공연 3일 전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쇼플레이 측은 “4일간의 셋업을 마치고 리허설을 하루 앞둔 상태에서 이런 통보를 받고 출연자와 수백여 명의 전 스태프들이 넋을 잃었다. 갑작스러운 행정기관의 통보에 무대, 음향, 조명을 비롯한 공연장비들과 3주간 공연을 진행하기 위한 물품들, 방역장비 등을 모두 공연장 안에 둔 상태로 사유재산에 대해 보호받지 못한 상태이다. 영세한 공연기획사가 감당해야 할 공연 제작비용 수십억을 고스란히 떠안게 된 것은 물론이고,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사회적 비용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러한 문제들을 깊이 있게 논의하지 않은 채 공연 3일전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처사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제작사는 ‘좌석 간 거리두기’ 지침으로 공연장의 수용인원인 15,000석 중 절반도 안 되는 5,200석만 사용할 예정이었으며, 이로 인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그동안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기다려 준 관객들을 위해 공연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지켜왔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나 정부와 지자체, 공연장의 정확한 지침이 없는 상태에서 연기와 취소를 거듭하며 제작사만 안아야 할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앞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5월 말로 연기됐다.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나아지지 않자 5월 말에서 6월 말로, 6월 말에서 오는 24일로 거듭 연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연 2일 전 불가피한 잠정 연기 소식을 전하게 되면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총 4차례 연기 소식을 전하게 됐다.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에 대한 국민정서를 반영해 부득이하게 일부공연을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김주원 기자 jungculture@naver.com
  • [전문] 김민교, 반려견 습격으로 피해자 사망→연극 '리미트' 출연 취소
    문화 2020-07-11 03:51:22
    반려견 사고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민교가 연극 ‘리미트’ 무대에 오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진=김민교 SNS 10일 연극 ‘리미트’ 제작사 (주)지안컴퍼니는 “‘리미트’에서 연출을 맡고 계신 김민교 배우님께서 7월(12일,19일,26일) 출연 예정이었으나 김민교 배우님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하여 7월 김민교 연출님 출연 회차가 마감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이어 “7월 김민교씨 출연 회차 예매자분들께는 제작사 측에서 한 분 한 분께 콜백을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5월 경기 광주시에서 80대 노인 A씨가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김민교는 “견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죄송하다. 사고를 일으킨 개들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이나 위탁, 그 이상 필요한 조치에 대해 전문가와 상의하고 있는 중”이라며 “할머니의 치료가 모두 완료될 때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하겠다”고 사과했다.하지만 병원에 입원해 여러 차례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던 A씨는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2달 만인 지난 3일 숨졌다.지안컴퍼니는 “지난 주 김민교 배우님께서 피해자분의 발인을 직접 챙기고 장례 절차에 함께 하여 ‘리미트’ 7월 출연일정에 대한 협의가 조금 늦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김민교는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연극 ‘리미트’의 극본·연출을 맡고 있으며 극중 ‘김필상’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다음은 연극 ‘리미트’ 제작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연극 ‘리미트’ 제작사 (주)지안컴퍼니입니다.‘리미트’에서 연출을 맡고 계신 김민교 배우님께서 7월(12일,19일,26일) 출연 예정이었으나 김민교 배우님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하여 7월 김민교연출님 출연 회차가 마감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7월 김민교씨 출연 회차 예매자분들께는 제작사 측에서 한분한분께 콜백을 드리고 있습니다.지난 주 김민교 배우님께서 피해자분의 발인을 직접 챙기고 장례 절차에 함께 하여 ‘리미트’ 7월 출연일정에 대한 협의가 조금 늦어지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제작사 지안컴퍼니 올림김주원 기자 jungculture@naver.com